남성의 잘생긴 외모와 못생긴 외모는 번식능력의 차이를 두고 있다는 연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다.

정자수와 모양, 농도 등은  남성의 생식 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먼저 농도는 1ml당 1500만 마리 이상이 정상이다. 그 미만이면 정자수 부족, 남성 불임으로 본다.

건강한 남자의 경우 사정 1회당 1.5~3ml이상의 정액량이 정상 기준이며 마리수는 3천만 마리 이상이어야 한다.

정상적인 정액 색깔은 흰색, 회백색이어야하며 노란색의 경우엔 정상범주에는 들어가지만 의학적 이상의 징후일 가능성도 있다.

정자의 운동성(활동성)은 40% 이상이 되어야 정상범위에 들어가며 정상적인 형태의 정자가 4%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정상 갯수는 매우 엄격한 기준으로 적용한다.

정상 정자의 모양은 둥근 머리와 긴 꼬리를 갖추고 있어야 하며 정액이 건강하지 못하면 기형의 수가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