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남자가 있었다' 눈치 챈 남편의 '역대급' 엽기 행각...'경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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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09일 | |
아내에게 내연남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 남성이 분노를 참지 못해 충격적인 범행을 저질렀다. ![]() 지난해 40대 남성 A 씨는 자신의 아내에게 내연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복수를 다짐했다. A 씨는 내연남 B 씨를 아내의 가게로 불러 아내가 보는 앞에서 폭행을 가했고, 스스로 옷을 벗게 해 음란행위를 시켰으며 이를 휴대 전화로 촬영하기도 했다.
![]() 중상을 입은 B 씨가 경찰에 신고해 수사가 진행되었고,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후 A 씨는 특수중감금치상, 특수강요,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피해자와 합의해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고, 범행이 B씨의 외도로 인해 발생해 경위에 다소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다”라는 재판부의 판단으로 실형이 아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받았다.
한편 A 씨는 재판 도중 B 씨에게 2,000만 원을 건네 민·형사상 합의를 했으며, A 씨의 아내도 남편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
03월 30일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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