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은 2019년 10월 4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스스로 실명을 밝히고 그 당시 논란들에 대한 답변들을 질문받았었다. 그 당시 방송 출연 이후 조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8.4만 명을 기록했다.#[20]
19년도 이후 지난 6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또한 일부 야권 성향 인사들은 그의 외모를 극찬하며 응원하고 나섰다.
정철승 변호사는 6일 페이스북에 “조민 선생의 인터뷰 영상을 보다가 처음으로 내가 남자로 태어난 사실을 다행이라 느꼈다”라고 기재했으며, “사실, 법대 신입생 때 당시 대학원생이던 조국 장관을 보고 ‘한민족에서 뭐 저렇게 생긴 사람이 나왔나? 세상 참 불공평하다’라는 불만을 잠시 가져본 적이 있지만, 만약 내가 동년배 여성이라면 조민 선생에게 느낄 기분에는 비할 바가 아닐 듯싶다"라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해당 게시글에 조 씨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이 댓글로 달리자 “뭐 이렇게 예쁘게 생겼어요?”라고 답글을 달기도 했다.황 이사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당당하게 목소리 낸 조민 씨를 보면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라며 "못 보신 분들은 꼭 한 번 챙겨보시길 추천드린다"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정 변호사는 "남녀를 떠나서 어떻게 인터뷰 도중 단 한 번도 눈물을 비추거나 격앙조차 하지 않을 수 있을까 깜짝 놀랐다"라며 "심지어 간간이 미소를 띠거나 파안대소를 하기까지. 그런 일들을 겪고도 말이다. 그 냉철, 자제와 담대내니"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재한 글 또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출연 중 실시간 댓글과 소통 창흔 그녀의 미모에 대한 칭찬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