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원피스 황당한 논란... 대해적 흰수염의 사이즈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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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월 23일 | |
원피스 1072화에서 CP0의 여자 요원인 스튜시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뜬금없는 대해적 '흰수염'의 '사이즈' 논란이 벌어졌다.
스튜시의 정체는 과거 록스 해적단 소속이었던 '미스 버킨'의 클론이다. 미스 버킨은 현재 늙고 못생긴 외모로 등장하고 있지만, 과거 젊은 시절에는 현재의 스튜시처럼 아름다운 외모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미스 버킨은 자기가 흰수염의 여자였고, 흰수염의 아들(에드워드 위블)을 낳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버킨의 못생긴 외모때문에 독자들은 이 주장이 거짓말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버킨이 과거에 스튜시와 같은 아름다운 외모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 주장도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그런데 문제는 흰수염, 미스 버킨 커플의 '사이즈'다. 공식 설정상으로 흰수염의 키는 무려 666cm이다. 젊은 시절 미스 버킨의 경우 현재 스튜시의 공식 설정 키인 179cm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상 거인과 평범한 인간 여성의 격차인 것. 이런 차이 때문에 성관계에 무리가 있을수 있지만, 네티즌들은 흰수염의 '그곳' 사이즈는 작아서 두 사람이 관계를 가지고 위블이 태어나는 것이 가능했을 거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물론 이런 뜬금없는 논란이 어이 없다는 반응도 많이 나오고 있다. |
03월 30일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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