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몸에 '충격' 문신 새긴 남성...온 몸을 뒤덮은 문구의 정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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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6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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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강요 때문에 몸 전체에 문신을 새기게 된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 지난 2017년 MBN 시사 프로그램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는 "가려야 사는 여자"라는 제목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해당 사연에 등장하는 여성은 나체 사진을 유포한다는 남자친구의 협박에 못 이겨 문신을 새기게 되었다고 전했다.
![]() 그런데 그의 몸에 새겨진 문신에는 "다른 남자에게 꼬리치지 않는다.", "다른 남자를 보며 웃지 않는다." 등 다소 황당한 내용의 문구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게 했다. 결국 이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의 어머니는 그의 남자친구를 경찰에 신고했고, 남성은 끝까지 "(감옥에서) 나가면 가만 안 둘 줄 알아"라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연이 온라인상에 확산하자, 누리꾼들은 "내 딸이었으면 남자를 가만히 놔두지 않았을 거다.", "여자친구를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저런 걸 시키냐", "왜 저 지경이 될 때까지 신고하지 않았냐"라며 격분했다. |
02월 09일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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